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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위화 “‘황해’ ‘추격자’ 봤다..하정우만 할 수 있는 연기” 극찬
입력 2015-01-27 11:24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소설가 위화가 영화 ‘허삼관의 하정우 감독을 언급했다.

27일 중국 영화매체 시광망은 중국 저명한 작가 위화가 자신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한국 영화 ‘허삼관이 보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위화는 최근 있었던 신작 발표회에서 하정우 감독의 ‘허삼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위화는 한국까지 가서 ‘허삼관을 볼 수 없다. 봐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며 ‘허삼관을 볼 생각이 없다. 한국어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하정우 감독에 대해 영화 ‘황해와 ‘추격자를 봤다. 단 두 편만 봤겠지만 (그의 작품을)전부를 본 것 이라 할 수 있겠다. 다른 사람은 할 수 없는 연기”라고 극찬했다.

뿐만 아니라 위화는 최근 신경보에서는 위화의 아들 위해과가 중국판 영화 ‘허삼관 매혈기를 찍고 있다고 보도에 위화는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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