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세은 결혼, 남편 알고보니 금융권 오너가 아들
입력 2015-01-27 11: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이세은이 3월의 신부가 된다.
26일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세은이 오는 3월 6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순수하고 건실한 3세 연하 청년으로 소개된 이 남성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이라고 전했다. 부국증권은 국내 증권사 30위권(2014년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위해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세은은 지난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야인시대 ‘보디가드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연개소문 ‘근초고왕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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