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이키, 김정남에 “노래하면 안 될 것 같아” 폭소
입력 2015-01-27 10: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터보 멤버 마이키가 김정남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SBS ‘런닝맨에서 활약 중인 가수 김종국이 출연했다.
이날 터보 출신 김정남이 깜짝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종국은 사실 MBC ‘무한도전-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자리가 마이키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마이키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그는 현재 LA에서 보험설계사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난 항상 준비하고 있다. 가방 싸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키는 김정남의 ‘토토가 모습을 봤다고 밝히며 형 노래하면 안 될 것 같더라”고 디스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김종국은 조만간 좋은 일이 있을 거다”고 말했다. 실제로 세 사람은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서 뭉쳐 뜻깊은 재회를 한 바 있다.
이날 마이키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키, 오랜만” 마이키, 보기 좋네” 마이키, 인기가요는 뭐야” 마이키, 미국 살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