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 질주에 스탁론 동반 질주 이유가
입력 2015-01-27 10:39 
동반 상승으로 출발한 코스피와 코스닥이 오늘은 ‘强코스닥-弱코스피라는 그동안의 관계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시 즈음 하락으로 돌아선 코스닥과 달리 코스피는 상승 기조를 지켜가고 있다.
그동안 코스닥 시장 그중에서도 특히 중소형주가 ‘나 홀로 질주를 계속하는 사이, 코스피는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멘텀의 부재로 제자리걸음에 머물고 있었다. 반면 당초 ‘1월 효과 쯤으로 평가 절하됐던 코스닥의 열기는 6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오히려 더 뜨거워지고 있다.
한 투자전문가는 실적시즌이 임박하면서 옥석가리기에 들어가겠지만 검증된 종목 위주로 올1분기까지는 중소형주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는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고 핀테크(FinTech·금융기술)·정보보안株 위주의 뜀박질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 시장을 이끌고 있는 개인들 중 상당수가 신용투자 대안으로 스탁론을 활용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이들이 스탁론을 쓰는 이유는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용도가 대부분으로 투자자마다 다양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려는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어서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닥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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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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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모랩지노믹스, 금호산업, 영진약품, 뉴보텍, 선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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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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