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호텔식 주거형 오피스텔 ‘포항 엘리시움’ 분양 화제
입력 2015-01-27 10:31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 투룸을 특화해 분양하는 포항 호텔식 주거형 오피스텔 ‘포항 엘리시움이 화제다.
이미 약 70% 분양완료로 마감임박에 들어선 엘리시움은 포항의 중심 고속터미널 앞에 자리잡고 있다. 관광과 산업을 겸비한 도시인 포항에서 첫 선을 보이는 호텔식 오피스텔이라는 프리미엄에 동해안의 바다전망이 보이는 이점을 이용하여 호텔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엘리시움은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3~15층 전용면적 26~39㎡의 원룸ㆍ투룸형으로 타 오피스텔 대비 3평 이상 넓은 면적을 제공한다.
공간을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어 투룸 오피스텔이지만 소형 아파트에 가까운 느낌을 주고 있다. 총 286실이 풀옵션으로 구비되어 있다. 프리미엄 라이프를 위해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고 가변형 가구를 통해 공간 활용을 높였으며 품격 있는 빌트인과 인테리어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호텔형 오피스텔 엘리시움은 오피스텔에서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호텔식 로비, 우편물보관, 방문자 메모전달, 객실청소대행, 세탁실, 모닝콜 서비스, 정기소독서비스 등 일반 거실에서 호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태양열에너지발전기 시스템으로 공용 전기를 사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높였다. 내부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휴게실, 24시간무인은행, 세탁실, 생활편의점, 뷰티샵, 옥상정원 등 편의 시설이 있다. 무엇보다 바다 조망권을 확보 하고 있어 실내에서도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엘리시움이 들어선 포항은 최근 부산, 제주도 등지에 이어 세컨 하우스 붐이 일고 있다. 올해 3월 고속철도 KTX 포항 신역사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져 포항 엘리시움은 세컨하우스 붐을 타고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포항 신역사 개통 예정에 따라 주변여건 개선으로 복합환승시설과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이 새롭게 형성될 예정이다.
국제교역 거점항만이 될 180만평 규모의 영일만항 개발 및 영일만대교 조성, 의류, 신소재, 에너지, 비즈니스파크 등 지식기반 경제자유구역 프로젝트, 철강, 자동차 등 부품소재 관련기업이 들어설 포항 블루밸리 등 대규모 개발도 계획되어 있다.
지난 10월부터 성공적으로 운항 중인 동빈내항의 포항운하 크루즈 부분에는 뱃머리 문화콘텐츠센터가 건립되고 포항국제 불빛축제 활성화도 추진된다. 첨단 과학도시로 거듭나게 해줄 포항 테크노밸리(2018년 예정)까지 남구가 제2의 도약을 꿈꾸는 포항의 중심축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포항에는 현재 원룸단지나 소형오피스텔이 부족해 수요층에 비해 공급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로인해 포항의 호재를 알고 있는 관계자의 문의가 이어져 엘리시움은 약 70% 분양이 완료되어 마감이 임박한 상태이다.
완공 후 시행사에서 10년 동안 위탁관리대행을 통해 일일이 세입자 관리 또는 하자 보수 수리까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선임대 후분양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현재도 꾸준히 임대모집에 힘을 쓰고 있는 상태”라며, 완공 후에는 대한주택보증이 발행하는 ‘임대관리이행보증 상품에 가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금관리는 하나금융그룹인 하나자산신탁이 맡았으며 3.3㎡당 분양가는 500만원대이다. 홍보관은 경기 용인 죽전 대덕누리에뜰 A동 4층에 마련했다.
분양 문의 : 1877-8813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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