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러’, 장혁·김래원에 밀리며 동시간대 ‘꼴찌’
입력 2015-01-27 10: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힐러의 시청률이 하락하며 동시간대 꼴찌로 내려앉았다.
2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밤 방송된 KBS2 월화극 ‘힐러(극본 송지나·연출 이정섭) 15회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8.7%,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9.7%에 비해 1.0%P 하락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9.8%, SBS '펀치'는 11.4%를 각각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힐러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채영신(박민영 분)과 서정후(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만 두 주인공의 달콤한 러브신은 안타깝게도 시청률 상승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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