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워홈 신임 CEO에 김태준 전 CJ제일제당 부사장 선임
입력 2015-01-27 09:53 

 김태준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이 아워홈의 신임 사장(CEO)에 26일 선임됐다.
 김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 화학공업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에서 MBA 과정을 밟았다. 지난 1986년에 제일제당에 입사해 식품연구소장(부사장)과 식품사업부문 대표 등을 역임하며 식품·외식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이끌었다고 평가받는다.
 아워홈은 김 신임 사장의 선임으로 현재 추진 중인 푸드서비스(FS)사업의 중국 진출 및 외식사업 관련 글로벌 브랜드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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