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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월화극 부동의 1위…‘시청률 하락도 상관없어’
입력 2015-01-27 09:52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월화드라마 ‘펀치가 시청률 왕좌를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SBS ‘펀치는 시청률 11.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3%)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지난주에 이어 월화극 1위를 수성하기엔 충분한 성적이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법무부장관 윤지숙(최명길 분)이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무서운 야심이 드러났다. 윤지숙은 자신의 야욕을 도와주겠다는 이태준(조재현 분)의 손을 다시 잡으며 박정환(김래원 분)에게 충격을 안겼다. 결국 윤지숙은 국무총리 내정자에 이름을 올렸고, 박정환(김래원 분)과 신하경(김아중 분)은 두 사람을 끌어내기 위한 방법을 찾아내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9.9%, KBS2 ‘힐러는 8.7%를 기록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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