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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현역 마지막해 연봉 전액기부, 무급으로 뛰어”
입력 2015-01-27 0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농구선수 시절 서장훈이 현역 마지막 해 연봉을 모두 기부한 사실을 공개했다.
서장훈은 2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은퇴 전 현역 마지막해 연봉을 모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장훈은 원래 계획은 다른 이유 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마지막 해를 기념하는 이벤트였다”며 돈은 전액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기부했다”고 했다.
이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나처럼 알려진 사람들이 좋은 일을 해서 보여주면, 다른 사람이 따라하거나 더 확산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고 바람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서장훈 멋있다” 대박, 전액기부?” 역시 명품은 다르구나” 서장훈씨 보기 좋아요” 못 하는 게 없네” 훈남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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