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원내지도부 정례회동…이완구 청문회 일정 조율
입력 2015-01-27 08:38 

여야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지도부 정례 회동을 열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 일정을 조율한다.
새누리당은 이 후보자의 총리 지명으로 원내대표가 공석이 돼 주호용 정책위의장이 대행하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우윤근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양당의 김재원,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도 각각 배정할 예정이다.
이번 회동에서는 국회가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한 접수 후 20일 이내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위원장을 비롯한 청문특위 위원 구성과 청문회 개최 및 인준 표결을 위한 본회의일정 등을 협의하게 된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