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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잎 효능, 한방에서는 치료약 ‘위 심장 튼튼하게’
입력 2015-01-27 08: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민들레 잎 효능은 무엇일까.
민들레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이 피기 전의 것을 ‘포고영이라고 해 한방에서는 치료약으로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 등을 달여 신경통의 치료약으로 먹는다.
민들레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며 염증을 제거하고 이뇨작용에 효과적이다. 특히 민들레의 쓴맛은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위염이나 위궤양 치료에 효과적이다.

식용으로 주로 복용하는 것은 민들레의 잎 부분으로 봄부터 여름 사이 꽃이 필 때 민들레를 뿌리째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 후 약으로 사용한다.
민들레를 나물로 먹을 때에는 꽃이 피지 않은 연한 것을 골라 조리하는데 이때 민들레의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소금물에 하루 정도 담가서 조리하거나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먹기도 한다.
민들레의 잎은 깨끗이 씻어 쌈을 싸 먹어도 좋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민들레 잎 효능, 민들레도 먹구나” 민들레 잎 효능, 쓸 것 같아” 민들레 잎 효능, 맛없을 것 같다” 민들레 잎 효능, 유용한 정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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