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부터 반짝추위…동해안 '폭설'
입력 2015-01-27 07:50  | 수정 2015-01-27 08:59
【 앵커멘트 】어제까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는데 오늘부터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동해안지역은 내일까지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하는데요.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1>네,오늘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4.3도로 시작하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 낮게 나타나고 있는데요.낮동안 0도에 머물며 온종일 춥겠습니다.

<눈>동해안지역은 내일까지 눈소식 있습니다.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곳을 최고 30cm,그밖의지역은 1에서 5cm 가량의 눈이 예상됩니다.이번 눈은 수증기를 많이 포함한 습설이기 때문에 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데요.눈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자세한 지역별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중부>오늘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다만 영서지역은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미세먼지가 나쁨단계로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남부>남부지방입니다.대체로 맑거나 구름많은 가운데 감기지수가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따뜻한 물을 자주드시고 손을 깨끗이 씻는 것도 잊지 않으셔야겠습니다.

<최고>낮동안 서울은 0도 대구는 6도에 머물여 어제보다 4도에서 6도가량 기온이 더 낮게 나타나겠습니다.

<주간>동해안 지역은 내일까지 눈이오겠고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남부지방으로 눈이나 비소식이 전망됩니다.날씨였습니다.

(윤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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