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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토토가’ 이후 대상포진… 지금 많이 아프다”
입력 2015-01-27 07: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김정남이 대상포진으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MBC ‘무한도전과 SBS ‘런닝맨에서 활약한 가수 김종국이 출연했다.
이날 터보로 함께 활동했던 김정남이 깜짝 출연했다. 김정남은 대상포진이 왔다”며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후에 집에서 방송을 돌려보고 나서 긴장이 풀어지자 대상포진이 왔다. 지금 많이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남은 어깨를 토닥이려는 김종국의 행동에 건들지마라”며 움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하여 신경을 따라 피부로 다시 나오는 것으로, 피부에 발진이 생기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이날 김정남 대상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남 대상포진, 아프겠다” 김정남 대상포진, 힘들었겠다” 김정남 대상포진, 긴장 풀렸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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