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도시 발표...건교부, 경기도와 갈등
입력 2007-06-03 07:07  | 수정 2007-06-03 11:30
신도시 발표와 관련해 주무부처인 건설교통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가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건교부는 신도시를 추가로 발표하지 않기로 한 데 반해 경기도는 추가 신도시를 발표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야 집값이 안정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분당급 신도시'로 동탄면이 지정된 데 대해서도 김문수 지사는 불만을 표시했고 강남 대체 효과도 미흡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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