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 총장, 부시 온실가스 감축제안 환영
입력 2007-06-02 09:12  | 수정 2007-06-02 09:12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15개국이 온실가스 관련 회의를 가질 것을 제안한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부시 대통령의 제안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제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반 총장은 또 미국의 이런 노력이 유엔이 주도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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