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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하석진, 잊었던 어린시절 기억 회복 시작
입력 2015-01-25 23:02  | 수정 2015-01-26 14:52
[MBN스타 금빛나 기자] ‘전설의 마녀 하석진이 잊었던 기억을 조금씩 떠올리기 시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어린시절 기억을 어렴풋이 떠올리게 된 우석(하석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인(한지혜 분)이 차린 마법의 빵집 출입문에 걸린 풍경을 보게 된 우석은 갑자기 어린시절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어린 시절 거북당 문을 열고 엄마 품에 달려들었던 과거를 떠올린 우석은 수인에게 저 풍경, 예전에 우리가게에 있던 것이 아니냐”고 묻는다.

수인은 맞다. 기억이 나느냐”고 말한다. 이에 우석은 소리가 익숙해서 그런지 어렴풋하게 떠오르기는 한데 기억이 안 난다”고 말을 한다.

이에 수인은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그를 달랬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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