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7-06-01 21:12  | 수정 2007-06-01 21:12
▶ '동탄 동쪽' 660만평 신도시 확정
정부가 화성시 동탄면 동쪽 660만평을 분당급 신도시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역에 모두 10만5천가구가 평당 800만원대에 공급됩니다.

▶ 신도시 예정지 부동산 투기 단속
정부는 신도시 발표와 동시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투기단속반을 가동해 부동산 거래 실태나 위장 전입자 적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코스피 1,716P...13주 연속 랠리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인 코스피 지수가 1710선을 넘었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13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장기간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 "벤츠 수입가격 지나치게 높다"
메르세데스-벤츠를 4년 동안 취급한 딜러가 벤츠코리아의 수입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며 폭로하고 나섰습니다.

▶ 한화본사·최기문 집 등 5곳 압수수색
검찰이 보복폭행 사건과 관련해 한화 본사와 최기문 전 경찰청장 등 5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 남북장관급회담, 성과 없이 종결
제21차 남북장관급회담이 대북 쌀 차관
제공 지연 문제에 막혀 차기 일정도 잡지 못한 채 아무 성과없이 종료됐습니다.

▶ "샌드위치 상황 더 심해지고 있다"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우리 경제의 '샌드위치' 상황이 더 심해지고 있다며 교육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 정선서 여고생 22명 장티푸스 의심
전북 지역 여고생에 이어 강원도 정선의 고등학생 22명이 한꺼번에 설사나 발열 등 장티푸스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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