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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동성, 13년 전의 한 언급? “잘못된 판정은 번복되어야 한다”
입력 2015-01-25 19:42 
[MBN스타 안성은 기자] ‘1박2일 김동성이 비디오 판독 앞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신년특집 기획으로 황태 체험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명태를 이용한 각종 동계 스포츠 대결을 진행했다. 해설 위원으로는 쇼트트랙 선수 출신의 김동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경기 도중 발생한 트러블에 강력하게 비디오 판독 요청을 했다. 이에 ‘1박2일제작진은 13년 전, 김동성과 오노의 경기 도중 발생한 오심 동영상을 자료화면으로 내보냈다.

김동성은 잘못된 판정은 번복되어야 한다”고 뼈있는 한마디를 했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bn_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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