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체쇼 보며 유사성행위' 업주 영장
입력 2007-06-01 21:07  | 수정 2007-06-01 21:07
서울 서초경찰서는 남성손님들이 유리창이 설치된 밀실에서 나체쇼를 보며 유사성행위를 하도록 알선한 혐의로 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달 서울 서초구 반포동 S업소를 운영하며 남성손님들로부터 4만~7만원씩을 받고 유리창이 설치된 밀실에서 나체쇼를 구경하며 여종업원과 유사성행위를 할 수 있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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