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서당 교육 중 ‘폭풍 눈물’
입력 2015-01-25 18:22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아빠와 자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와 함께 민속촌을 찾았다. 성균관 유생 복장을 한 채 예절 교육을 시작한 삼둥이.

서당 체험 중 민국이 눈물을 보이자 훈장님은 대한을 불러, 동생을 달래줄 것을 명했다. 이에 대한은 서럽게 눈물 흘리는 민국을 달랬고, 형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만세 역시 눈물을 보이며 웃음을 더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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