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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즈’ 세 쌍둥이 판다의 치명적인 귀여움…“주체 안 되는 격한 감동”
입력 2015-01-25 17:29 
사진=애니멀즈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중국의 국보 세쌍둥이 판다의 치명적인 귀여움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애니멀즈-곰 세마리에서 세쌍둥이 판다의 보모를 맡기 위해 중국으로 떠난 장동민, 박준형, 곽동연의 모습이 펼쳐졌다.

세쌍둥이 판다를 만나기 위해 중국 땅을 밟은 장동민과 박준형, 곽동연은 그토록 기다리던 세쌍둥이 멍멍, 슈슈, 쿠쿠와 만났다.

세계적으로 드문 세쌍둥이 새끼 판다는 서로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장동민, 박준형, 곽동연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세 쌍둥이의 치명적인 귀여움에 그동안의 서러움도 잊은 세 남자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그중 막내 곽동연은 천사같이 정말 예뻤다”며 올망졸망 노는 것도 정말 귀엽다”며 주체 못하는 격한 감동을 표했다.

곽동연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안간이 하는 듯한 행동들을 굉장히 많이 하더라”며 나도 모르게 계속 만져보고 싶다.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 이런 욕심이 들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애니멀즈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러 동물들과 스타들이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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