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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 감독 `김 코치, 이기고도 찜찜하네` [MK포토]
입력 2015-01-25 15:56 
2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모비스가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29승 9패를 기록해 30승 고지에 단 1승만을 남겨둔 반면 모비스의 파상공세에 밀린 전자랜드는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과열된 경기로 테크니컬 파울이 6개나 나오면서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과 레더가 퇴장을 당했다.
유재학 모비스 감독이 승리 후 김태진 전자랜드 코치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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