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현무 열애설 부인 “양정원과 친하지만 사귀진 않는다”
입력 2015-01-25 14:38  | 수정 2015-01-25 15: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전현무가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의 스티커 사진이 게재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해당 게시물에는 사진을 주은 지 한 달 정도 됐다”는 글과 함께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궁디팡팡이라는 애정 어린 글귀와 ‘70일째라는 글도 적혀 있어 두 사람의 열애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알게 된 뒤 친분을 쌓아 막역하게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열애설에 휩싸인 상대 여성이 방송활동을 현재 하고 있지 않아 지나친 관심에 우려되는 바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양정원은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하는 등 미모와 스펙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 배우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전현무 양정원, 아니었구나~!” 전현무 양정원, 정말 친한 사인가보네!” 전현무 양정원, 팬에서 연인될 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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