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현무와 열애설 양정원은 누구?
입력 2015-01-25 13:56  | 수정 2015-01-26 14:08
'양정원' '양정원·전현무' '양정원 89년생' '양정원·전현무 띠동갑' '양정원 경력'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현무와 양정원의 스티커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게시자는 "사진을 주은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궁디팡팡'이라는 애정 어린 문구도 사용됐다.
1989년생인 양정원은 1977년생인 전현무보다 12살 연하로 지난해 한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현무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선택한 바 있다.
양정원은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하는 등 미모와 스펙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또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25일 MBN 스타에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고 밝힌 상태다.
양정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양정원, 경력이 화려한 편이네" "양정원, 열심히 사는구나" "양정원, 열애설 사실 여부 빨리 밝혀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