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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리지, 2015년판 춘향이 등극?
입력 2015-01-25 13:52 
[MBN스타 박정선 기자] ‘인기가요 리지가 2015년판 춘향이에 등극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서 리지는 신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리지는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무대에 올랐다. 리지만의 색다른 트로트는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고, ‘쉬운 여자 아니에요라는 중독성 강한 가사가 귀를 사로잡았다.


‘쉬운 여자 아니에요는 유머러스한 가사는 물론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유쾌하고 흥겨운 멜로디를 담은 트로트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터보, 신화, 정용화, 리지, 나인뮤지스, 에디킴, 유키스, 다비치, 원펀치,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이엑스아이디(EXID), 소나무, 앤씨아, 여자친구, JJCC 등이 출연했다.

사진=인기가요 방송캡처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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