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사퇴 종용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5일 오후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공식입장 발표를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3일 자료 없이 구두 상으로 ‘사퇴해 달라는 의견을 들었다. 그 후 24일 관련된 자료를 받았고 현재 공식입장을 위해 자료를 검토하고 회의 중”이라며 부산시의 입장은 ‘검사결과가 안 좋다 ‘새로운 해를 위한 비전, 대안을 위해 새로운 사람이 필요하다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부산시는 내년 2월까지 임기인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에게 사실상 사퇴를 종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최근 실시한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대한 감사결과를 전달하며 우회적으로 사퇴를 요구한 것이다.
무엇보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다이빙 벨 상영이 이번 논란의 일부분을 차지하는 듯하다. 당시 부산시는 ‘다이빙 벨 상영을 반대하는 듯한 입장을 보였고,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상영을 감행했다.
이에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이날 통화에서 지금 회의 중이고 최대한 빨리 공식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MBN스타 DB
25일 오후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공식입장 발표를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3일 자료 없이 구두 상으로 ‘사퇴해 달라는 의견을 들었다. 그 후 24일 관련된 자료를 받았고 현재 공식입장을 위해 자료를 검토하고 회의 중”이라며 부산시의 입장은 ‘검사결과가 안 좋다 ‘새로운 해를 위한 비전, 대안을 위해 새로운 사람이 필요하다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부산시는 내년 2월까지 임기인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에게 사실상 사퇴를 종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최근 실시한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대한 감사결과를 전달하며 우회적으로 사퇴를 요구한 것이다.
무엇보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다이빙 벨 상영이 이번 논란의 일부분을 차지하는 듯하다. 당시 부산시는 ‘다이빙 벨 상영을 반대하는 듯한 입장을 보였고,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상영을 감행했다.
이에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이날 통화에서 지금 회의 중이고 최대한 빨리 공식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MBN스타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