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승연 장남' 김동관 상무, 다보스서 태양광 사업 광폭 행보
입력 2015-01-25 12:26  | 수정 2015-01-26 09:05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솔라원 영업실장은 유가하락이 태양광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다보스포럼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에서 미국 케이블 방송사인 폭스TV와의 인터뷰에서 전력생산용으로 사용되는 석유 비중은 매우 낮은 편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블룸버그를 포함한 다른 해외 주요 언론사와도 만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 김 실장은 태양광 비즈니스와 함께 자신의 존재를 전 세계에 알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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