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열애설’의 주인공 양정원은 누구?

[MBN스타 박정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상대로 지목된 양정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마치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일부 누리꾼들은 스티커 사진에 ‘궁디팡팡이라는 글귀가 포함돼 있고 자세히 보면 ‘70일째라는 글도 있다”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 ‘러브 싱크로에서 함께 방송을 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양정원은 자신의 이상형을 전현무로 꼽기도 했다.

양정원은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하는 등 미모와 스펙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본인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양정원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