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장미빛 연인들 장미희가 췌장암을 선고 받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29화에는 복통을 호소하는 고연화(장미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연화는 배를 어루만지며 복통을 호소했다. 연화는 회사 돈의 50억 횡령 혐의로 경찰서를 다녀온 영국(박상원 분)이 풀려나자 더 심한 고통을 보였다.
특히 영국은 50억 횡령에 대한 증거를 찾았고, 모든 것이 연화의 계략임을 알았다. 이에 영국은 연화에게 집에서 나가라”며 소리쳤고, 복통을 호소하는 연화의 모습에도 눈 하나 깜박하지 않았다.
병원을 찾아간 연화는 췌장암 판정을 받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 극의 긴장을 높였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29화에는 복통을 호소하는 고연화(장미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연화는 배를 어루만지며 복통을 호소했다. 연화는 회사 돈의 50억 횡령 혐의로 경찰서를 다녀온 영국(박상원 분)이 풀려나자 더 심한 고통을 보였다.
특히 영국은 50억 횡령에 대한 증거를 찾았고, 모든 것이 연화의 계략임을 알았다. 이에 영국은 연화에게 집에서 나가라”며 소리쳤고, 복통을 호소하는 연화의 모습에도 눈 하나 깜박하지 않았다.
병원을 찾아간 연화는 췌장암 판정을 받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 극의 긴장을 높였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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