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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이정현, 최정원에 폭행당하는 한민채 구해
입력 2015-01-24 21:51 
[MBN스타 황은희 기자] ‘떴다! 패밀리 이정현이 한민채를 구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는 나준희(이정현 분)가 병원에서 한상우(최정원 분)가 부인 이현애(한민채 분)를 폭행하는 걸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준희는 병원 안으로 들어오는 최달수(박준규 분)를 보고 뒤돌아서서 도망치다 최동석(진이한 분)의 친구인 한상우와 이현애를 보게 됐다.

나준희는 이현애의 얼굴엔 폭행을 당한 자국이 보였고 한상우가 이현애에게 술을 마셔서 그런거다.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모습을 봤다.

이후 나준희는 병원을 벗어나려 주차장으로 갔고 여기서 또 한상우가 이현애를 폭행하려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에 나준희는 한상우를 막아서며 이현애가 도망갈 수 있게 도왔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박원숙 분)의 200억 유산을 둘러싼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드라마다.

사진=떴다 패밀리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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