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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바버렛츠, 복고풍 무대 "60년대 컨트리 음악"
입력 2015-01-24 19:48 
'불후의 명곡 바버렛츠' 사진=KBS
'불후의 명곡 바버렛츠'

바버렛츠가 복고풍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바버렛츠는 24일 저녁 6시5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이장희 특집에서 '자정이 훨씬 넘었네'를 불렀습니다.

이날 바버렛츠는 꽃무늬 원피스를 차려입고 나왔습니다.

이들은 "60년대 컨트리 음악을 콘셉트로 한다. 이장희 선생님 음악에서 미국 컨트리 느낌이 있어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바버렛츠는 컨트리 느낌이 물씬 나는 멜로디와 흥겨운 스텝으로 무대를 시작했습니다.

세 멤버의 화음과 홍대에서 활동 중인 숨겨진 실력파 뮤지션들의 연주가 만나 복고 느낌을 물씬 풍기면서 과거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권인하, 그룹 S, 노브레인, 박기영, 전인혁, 버즈, 한지상, 이석훈, 옴므, 니엘, 박수진, 바버렛츠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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