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앨라배마 주, '노예제' 공식 사과
입력 2007-06-01 16:22  | 수정 2007-06-01 16:22
앨라배마주가 미국에서 4번째로 '노예제
도 사과'를 뼈대로 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밥 릴리 앨라배마 주지사는 결의안에 서명하면서 앨라배마 주민들이 이루고, 앞으로 만들어나갈 진보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앨라배마주는 미국 내에서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에 이어 노예제도에 유감을 표명하거나 사과 결의를 통과시킨 4번째 주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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