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 대통령"언론사주 정당대표 등 토론하자"
입력 2007-06-01 16:17  | 수정 2007-06-01 16:17
기자실 통폐합 문제를 놓고 노 대통령은 언론사 사주와 보도국장 그리고 정당대표 등 관심있는 국민들이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일) 정례브리핑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취재 지원 선진화 방안에 관심있는 국민과 언론사 사주 그리고 정당대표들과 토론할 의사가 있다"며 "관련 기관들과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언론 현장의 비판과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이같은 찬반 토론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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