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56·이탈리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소속팀 미드필더 아시에르 이야라멘디(25·스페인)의 이적설을 부인했다.
영국 국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간) 안첼로티 감독이 1월 이적시장에서 이야라멘디가 팀을 떠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야라멘디는 최근 아틀레틱 클루브나 아스널 FC에서 영입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안첼로티는 이야라멘디가 최근 많이 뛰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그러나 자신감을 잃지는 않았다. 우리가 보유한 중요한 예비자원”이라고 강조했다.
[dogma01@maekyung.com]
영국 국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간) 안첼로티 감독이 1월 이적시장에서 이야라멘디가 팀을 떠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야라멘디는 최근 아틀레틱 클루브나 아스널 FC에서 영입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안첼로티는 이야라멘디가 최근 많이 뛰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그러나 자신감을 잃지는 않았다. 우리가 보유한 중요한 예비자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야라멘디(왼쪽)가 코르네야와의 FA컵 홈경기에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사진(스페인 마드리드)=AFPBBNews=News1
레알은 2013년 7월 12일 이적료 3000만 유로(365억7960만 원)에 이야라멘디를 영입했다. 입단 후 70경기 3골 1도움. 경기당 48.9분으로 주전과는 거리가 멀다. 90분당 공격포인트는 0.11이다. 중앙 미드필더가 주 위치로 수비형 미드필더나 공격형 미드필더도 소화한다.[dogma0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