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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서지석, 어마어마한 메뚜기 먹방 도전…“못 먹을 정도 아냐”
입력 2015-01-23 23:16 
[MBN스타 남우정 기자] 서지석이 무시무시한 먹방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코스타리카에서 생존에 도전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코스타리카에서 식용으로도 먹는 야생 메뚜기를 전해줬다.

일반 메뚜기와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사이즈를 지닌 코스타리카의 메뚜기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정만식은 이를 직화로 구워서 먹방을 선보여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병만족은 제작진에게 식용유를 빌려서 메뚜기를 튀김으로 만들었고 새우 맛이다”라고 맛있게 먹었다. 반면 서지석, 이태임, 동우는 엄청난 비주얼에 쉽게 도전하지 못했다.

멤버들의 성화에 서지석은 눈을 감고 메뚜기 먹방에 도전했고 오만상을 찌푸렸지만 맛을 보곤 맛있진 않지만 못 먹을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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