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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진짜 사나이’ 신병 합류…이번엔 ‘흑샘’이 온다!
입력 2015-01-23 2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진짜 사나이 신병으로 합류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는 최근 원년 멤버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이 전역했다. 이에 공석이 생긴 상태.
23일 ‘진짜사나이 측에 따르면 샘 오취리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출연을 제안 받고 합류를 결정했으며, 한상진은 긍정적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다.
샘 오취리는 유창한 한국말 실력 뿐만 아니라 샘 해밍턴과는 사뭇 다른 명품 몸매를 지니고 있다. 이에 ‘진짜사나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후문. 그의 예능감 또한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검증됐기에 더욱 관심을 끈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 등 8명이 출연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사나이 샘 오취리 기대되네” 진짜사나이 샘 오취리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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