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군, 이라크 무장세력과 휴전 협의중"
입력 2007-06-01 14:12  | 수정 2007-06-01 14:12
이라크 주둔 미군 지휘관들이 폭력사태를 중지시키기 위해 무장세력들과 휴전 문제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의 전투사령관 레이먼드 오디어노 중장은 각급 지휘관들이 무장세력과 부족, 종교 지도자들과 만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디어노 중장은 알카에다 세력들은 대부분 휴전에 반대하고 있지만 수니파와 시아파 등 이라크 무장세력의 80%는 화해하는 방안에 찬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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