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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과거 성형 논란 재조명 "코에 분필 넣은 거 티난다"…'진짜?'
입력 2015-01-23 14:06 
EXID 하니/사진=스타투데이


'하니'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의 성형 논란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니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 출연해 성형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했습니다.

당시 하니는 "성형 의심을 받는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하니의 오똑한 코는 성형을 의심할 만한 높은 콧대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CT 촬영과 학창 시절 사진을 비교한 결과 하니는 자연미인인 것으로 판명돼 성형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이에 하니는 "학창시절 친구가 어느 날 내가 교실에 못 들어오게 막더라. 나중에 보니 내 책상에 '코에 분필 넣은 거 티난다. 성형 괴물'이라는 등의 말들이 적혀있었다"고 털어놓아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하니' '하니' '하니'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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