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신학기를 앞두고 자녀방을 위한 스마트 가구 '아이블' 시리즈를 출시했다.
23일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마이블은 ▲확장형 책장 ▲스마트조명과 스피커 ▲스크린자석보드 등으로 공간 활용 및 자녀의 집중력을 높였다.
확장형 책장은 공간에 따라 최대 135cm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ㄱ자로 꺾으면 한 개의 책장으로 코너공간을 수납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다.
판매가는 L형 책상세트 기준 38만원대부터다.
스마트 조명은 수리, 탐구, 언어영역 등 학습 내용에 따라 가장 적합한 색 온도를 선택한다. 스피커가 내장돼 블루투스로 스마트기기와 연동할 수 있다.
스크린 자석보드는 메모보드 기능 외 좌우로 펼쳐져 독서실과 같은 효과를 낸다. 현대리바트가 특허를 출원했다.
현대리바트는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한 달간 마이블 세트 구매시 스마트조명&스피커를 70% 할인된 5만9000원에 판매한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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