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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추락사고, 2m 높이에서 추락…현재 상태보니? '어쩌나'
입력 2015-01-23 11:18 
'태연 추락사고'/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태연 추락사고, 2m 높이에서 추락…현재 상태보니? '어쩌나'

'태연 추락사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무대에서 추락사고를 당해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서울가요대상'(Seoul Music Awards 2014) 시상식 무대에서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할라'를 선곡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습니다.

무대가 끝난 후 조명이 꺼지고 다음 가수의 무대를 위해 황급히 무대를 내려가던 중 무대가 움푹 꺼져 서현이 휘청였고 뒤 따른 태연이 피하지 못하고 무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팬들의 목격담에 따르면 약 2m 높이의 무대에서 태연이 떨어졌고 스태프들과 댄서들이 태연을 부축해 대기실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연은 사고 직후 치료를 받고 귀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태연이 속한 태티서는 2014 서울가요대상(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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