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기야’ 남재현 장인-장모, 54년 전 회상하며 웨딩 촬영
입력 2015-01-22 23:32 
사진= 자기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자기야 남재현의 장인과 장모가 웨딩촬영을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54년 전 결혼식을 회상하는 남재현 장모와 장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재현의 장인 장모는 54년 전을 회상하며 웨딩 촬영을 했다.

남재현의 장인과 장모는 과거를 회상하는 데 이어, 어색한 분위기 속에 웨딩촬영을 했다.

남재현의 장모는 늙은 얼굴 뭐가 예쁜가”라는가 하면, 꽃에서 냄새도 안 난다”라고 말하면서도 미소를 머금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백년손님은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가 장모(장인)와 함께 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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