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내 골프장 그린피, 일본보다 3배 비싸
입력 2007-06-01 10:37  | 수정 2007-06-01 12:27
국내 골프장의 그린피가 일본에 비해 세 배 정도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회원제 골프장들의 그린피가 4월 말 기준으로 주중 15만5천원, 주말 19만2천원이지만 일본 골프장들의 그린피는 2005년 기준으로 주중 5만3천원, 주말 8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별소비세나 체육진흥기금이 없는 퍼블릭 골프장의 그린피도 4월 말 기준으로 주중 10만7천원, 주말 14만8천원으로 일본보다 2배 가량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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