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 할리우드 데뷔작 기자회견
입력 2007-06-01 09:32  | 수정 2007-06-01 09:32
가수 겸 연기자 비가 할리우드 데뷔작인 워쇼스키 형제의 영화 '스피드 레이서'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는 독일 베를린 근교의 바벨스베르크 영화촬영소에서 열린 제작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연기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제작자 조엘 실버와 배우 서랜든, 존 굿맨, 에밀 허시, 크리스티나 리치 등이 참석했으며 전 세계 취재진 150여명이 취재 경쟁을 벌였습니다.
'스피드 레이서'는 이번달부터 바벨스베르크 영화촬영소에서 제작에 들어가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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