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세청, 현대-기아차 본사 세무조사
입력 2007-06-01 05:00  | 수정 2007-06-01 08:17
국세청이 글로비스 등 현대 기아차 그룹 4개 계열사에 이어 핵심 계열사인 현대차와 기아차 본사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3월 계열사 세무조사에 이어 4월 초부터 현대차와 기아차의 서울 양재동 본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세무조사는 사실상 현대차그룹 전반에 대한 성격을 띤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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