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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입덕리포트] 헬로비너스, 눈웃음부터 예능샛별까지…6인 6색 반전매력
입력 2015-01-22 14:51  | 수정 2015-01-22 15:09
사진=MBN스타 DB
아이돌 세계에서 당신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활력소를 찾고 있는 당신. 당신의 선택에 도움을 드립니다. 사소하고 평범하지만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아이돌의 이모저모를 공개합니다. <편집자 주>


[MBN스타 송초롱 기자] 헬로비너스는 판타지오, 판타지오 뮤직 소속의 대한민국 6인조 걸그룹으로 여신(VENUS) 이라는 이름 앞에 친숙한 느낌의 헬로우(HELLO)를 넣어 만들어졌다.

플레디스와 판타지오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그들은 윤조와 유아라의 탈퇴로 여름과 서영으로 영입하며 팀을 재정비했다. 팀을 상큼한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던 그들은 팀을 재정비하면서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이 아닌 섹시로 전향, ‘끈적끈적과 ‘위글위글을 연이어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헬로비너스의 아빠 역할이자 뿌리…앨리스

1990년 3월 21일생 앨리스는 헬로비너스의 아빠를 맡고 있다. 그는 맏언니답게, 팀의 중심을 잡는 중요한 역할이다. 나라는 우리 팀이 팀을 재정비하면서, 중간에 힘든 시기가 있지 않았냐. 그 과정에서 무너질 법도 했지만 앨리스 언니 때문에 다시 뭉치게 됐다. 헬로비너스가 나무이면, 언니는 뿌리”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멤버들의 기강을 잡아야할 때면, 최대한 좋게,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득한다. 덕분에 멤버들은 앨리스의 충고를 귀담아 듣고, 나쁜 점들을 보안한다. 스타일링에도도 관심이 많아, 팀내 ‘홍실장이라는 별명까지 있다.

사진=MBN스타 DB
◇ 차가워 보인다고?…알고 보면 정 많은 나라

1991년 3월 13일생 나라는 멤버들이 모두 인정하는 황금비율을 가지고 있다. 날카로운 천인상 때문에 차갑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한 번 말을 해보면 그런 생각은 모두 사라진다. 정이 굉장히 많아 주변 사람들을 사근사근하게 챙기며 약간의 푼수기와 백치미도도 가지고 있다.

또한 숙소 집안일을 도맡아서 한다. 고된 스케줄이 끝나고 숙소에 돌아오면 모든 것을 놓고 휴식을 취할 법하지만, 그는 동생들을 설득해 숙소를 정리한다.

여성스러운 모습이 있어 가계부 쓰는 것을 좋아하며, 독후감 쓰는 것도 좋아한다. 자기 관리하는 것을 좋아해 헬스부터 팔라테스까지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아래에선 몰이 담당 라임

1993년 1월 19일생 라임은 건강미가 넘치는 다부진 몸매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보디라인의 비결은 바로 댄스 연습 덕분. 또한 특이한 랩 실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나라는 연습생 시절, 부스 안에서 랩을 하는 라임의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여자가 내가 봐도 반할 정도로 진짜 멋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힙합과 랩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칭찬했다.

이러한 강렬한 모습을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한다. 앨리스는 라임이는 자기표현을 잘해서 사진 찍을 때나 무대 위에서 자신을 과감하게 잘 표현한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고 마음이 여려, 동생들의 멘토링을 해주다가 울정도. 또한 동생들 장난을 다 받아준다. 몰이당하는 주요 멤버. 멤버들은 반응이 너무 귀엽다. 굳이 하나하나 반응해준다. 7살 꼬맹이 동생”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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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웃음이 예쁜 천상 여자 유영

1995년 1월 23일생 유영은 청순한 외모와 눈웃음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어린나이의 데뷔로 또래의 친구들과 달리 어른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숨겨진 정강이 미인이기도 하다. 멤버들은 유영이의 정강이는 진짜 길다. 외국인처럼. 그래서 키가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면서 부러움 눈길을 보냈다.

그리고 멤버들의 힘든 일을 자신일처럼 모두 들어주고 함께 고민해주는 ‘통곡의 벽을 자처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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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덩이가 예쁜 씩씩이 서영

1994년 6월 27일생 서영이는 이번 팀 재정비 과정에서 들어온 새 멤버이다. 특유의 씩씩한 성격으로 어떤 상황이 와도 씩씩하게 극복하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인정하는 ‘의욕의 아이콘이다.

무대 표현력이 굉장히 좋아, 앨리스는 무대에서 같은 춤을 추더라도 다른 멤버들보다 두 세배를 더 표현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한 멤버들이 인정하는 ‘애플힙의 소유자이며, 몸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애교는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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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오르는 예능 샛별 막내 여름

1996년 6월 4일생 여름도 이번 팀 재정비 과정에서 들어온 새 멤버이다. 다재다능한 끼로 멤버들이 인정하는 ‘예능계의 샛별이다.

늘 긍정적 성격으로 모든 면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남을 잘 챙겨준다. 애교가 많아 헬로비너스의 ‘사랑둥이로 통한다. 섬세한 성격으로 멤버 언니들을 감동시키며 본인이 하고자하는 것이 있으면 끝까지 남아서 노력하는 욕심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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