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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준상 "엄기준, 헤비메탈 틀어놓고 나체로…"
입력 2015-01-22 08:01 
라디오스타 유준상 엄기준 /사진=MBC라디오스타 방송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유준상 "엄기준, 헤비메탈 틀어놓고 나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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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이 후배배우 엄기준의 잠버릇을 폭로했습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유준상과 엄기준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이 이야기를 할까 말까 고민했다"라며 엄기준과 함께한 뉴욕공연을 회상했습니다.

유준상은 "엄기준과 한 방을 쓰게 됐는데 헤비메탈을 틀어놓고 자더라. 난 시끄러우면 잠을 못 잔다. 미안하지만 껐다. 그렇게 잠이 들었는데 다시 소리가 나서 깼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준상은 "다시 음악을 끄고 자니 이번엔 휴대폰에서 메시지가 쏟아지더라. 휴대폰도 껐다. 심지어 전라로 누워있었다. 새벽에 너무 놀랐다"고 당시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엄기준은 "벗은 게 편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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