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천 포도주스 미국 첫 수출길
입력 2007-05-31 19:02  | 수정 2007-05-31 19:02
경북 영천시에서 재배된 포도를 원료로 하는 주스가 미국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경북 영천시는 지역 특화사업체 경북대학교포도마을이 만든 '경북대 포도한송이' 제품 1리터짜리 만병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출은 4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식품 전시회에서 수출전문업체가 영천 포도주스의 품질을 높이 평가해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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