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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치어리더 `격한 헤드뱅잉에 사라진 얼굴` [MK포토]
입력 2015-01-21 21:17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의 경기에서 삼성 치어리더가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KGC는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KCC 남자농구 삼성전에서 72대62로 승리했다. 오세근(KGC)이 19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팀 승리를 주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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