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지역서 집단 장티푸스 환자 발생
입력 2007-05-31 16:12  | 수정 2007-05-31 16:12
전북에서 여고생 7명이 장티푸스에 걸린 것으로 추가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장티푸스 환자 2명이 보고된 전주에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여고생 7명이 장티푸스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학생과 환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세균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비슷한 증상을 가진 사람을 격리입원시키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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