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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 박민영 `눈물의 키스` 장면 …케미 ↑
입력 2015-01-21 13: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과 박민영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에서는 지창욱과 박민영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키스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지난 방송에서 서정후(지창욱 분)는 사부 기영재(오광록 분)의 죽음 이후 실의에 빠져 모든 힐러 활동을 중단하고 잠적했다.
이를 걱정한 채영신(박민영 분)은 어렵게 서정후를 찾아가지만 서정후는 "널 다치게 할 수도 있다"며 채영신을 밀어내고 만다.

하지만 채영신은 "넌 날 다치게 안 해"라고 말하며 서정후를 안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눈물의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칼을 갈기 시작한 지창욱, 그의 분투기가 활개를 치기 시작할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힐러 지창욱 박민영 키스신에 네티즌들은 "힐러 지창욱 박민영, 눈물의 키스 멋지다" "힐러 지창욱 박민영, 대박 감동이야" "힐러 지창욱 박민영, 케미가 확 사네" "힐러 지창욱 박민영, 드라마 재미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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